Deny me and be Doomed

‘SK, 미국에 38조 쏟아붓는다…반도체-배터리 집중 투자’ 기사를 보니 미국도 진짜 어렵긴 어렵나보다 생각이 든다. 신흥국인 우리나라에 바이든이 와서 대기업 자본을 유치해 갈 정도면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소리다. 당장 우리나라 내부에 자본을 유치해야하는데, 외국으로 다 빠져나가는 것도 문제고… 한덕수 “외환 위기 아냐…한·미 통화스와프 ‘불필요’” 기사를 보니 기가 찬다. 명확하게 뭐라 설명하긴 어렵지만, 지금 자칫하다가 다 무너지고 장이 망가질 것같다는 개인적인 느낌이 든다.

3월7일 시작하는 공모주 유일로보틱스의 기관확약 및 수요예측결과가 나쁘지 않게 나왔다. 기관 1,835곳이 참여하여 1756: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무보유 확약비율은 15.92%로 무난하다. 전반적으로 참여하기 무난한 조건이라 이번에 유일로보틱스 공모주에 참여할 예정이다. 다만 3월9일 대통령 선거일로 인해 환불일까지 3일이 소요된다는 점이 주의사항이다.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확정공모가 : 10,000원 청약일정 : 3월7일(월)~3월8일(화) 환불일 : 3월 11일(금) 상장일 : 3월18일(금) 최소청약기준 : 20주(100,000원) 수수료 : 2,000원

3월에 옥석같은 공모주가 있을까 하나씩 알아보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스펙이나 리츠는 공모주에 참여하지 않는다. 일반공모주만 정리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공모일 : 2022.03.07~03.08 공모가액 : 미정 (7,600~9,200원)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배정수량 537,500주 -청약한도(온라인) 8,000주 -청약수수료 2,000원 배정공고일 : 2022.03.11(3/9이 대통령 선거일로 공휴일이라 3/11에 환불) 공모주식수 : 2,150,000주 -일반투자자 : 537,500주 -기관투자자 : 1,483,500주 -우리사주조합 : 129,000주 상장일유통물량 : 235만주 기존주주물량 : 33만주 기존주주물량이 적기 때문에 기관확약이나 의무보유확약 비율만 좋다면 괜찮아 보인다..

2월 공모주는 딱 3개 회사만 참여했다. 영혼까지 끌어모으지는 않고 그냥 소소하게 치킨값이나 벌자싶어서 10주씩만 청약! 모두 1주씩 배정받았다. ​ 1. 퓨런티어 호캉스를 즐기던 날 상장한 퓨런티어! 9시 시작하마자 털어내서 치킨값 정도를 벌었다. 2. 풍원정밀 풍원정밀로 커피값 벌었다. 요즘은 기관확약이 좋고 경쟁률이 좋아도 예전만큼 좋은 수익이 나지가 않는다. 그저 치킨값, 커피값 정도만 벌어도 만족하고 나와야 하는 판… 3. 비씨엔씨 ​3/3에 상장하는 비씨엔씨! 그나마 나의 기대가 큰 회사데, 제발 치킨값+커피값 정도는 나에게 안겨주길!!! 신규주는 한동안 재미 없을듯하다. 따상은 기대하지 말아야 할 듯(작년같았으면 풍원정밀 정도면 따상감이었음…)3-4월 신규 상장주들도 넘쳐나고…흠 3월 공모주..

어느 덧 2월의 마지막이다. 2월의 마지막날 풍원정밀을 잘 털어내고 3월공모주를 준비할 때가 되었다. 3/2 코람코더원리츠 3/3 대명에너지(공모철회) 3/7 유일로보틱스 3/14 공구우먼 3/15 세아메카닉스 3/21 보로노이 3/22 지투파워 과연 어떤 공모주가 3월의 루키가 될까? 당장 3월 초부터 진행되는 공모주가 있어 기관확약이나 수요예측 등을 정리해서 포스팅할 계획이다. 제발 3월에도 치킨값은 벌 수 있기를…

FOMC의사록이 발표됐다. 결과는 예상했던바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omccalendars.htm The Fed - Meeting calendars and information Please enable JavaScript if it is disabled in your browser or access the information through the links provided below. Meeting calendars, statements, and minutes (2017-2022) The FOMC holds eight regularly scheduled meetings during the year and other m..

이번주 공모 예정인 풍원정밀의 기관경쟁률과 의무보유확약이 발표됐다. 기관경쟁률도 1000대1이 넘고 의무보유 확약도 10퍼가 넘었으므로 공모주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나의 공모주 참여기준은 무조건 기관경쟁률이 1000대 1이 넘을 것 + 의무보유확약이 10%가 넘을 것이다. 이 원칙에 따랐을 땐 그나마 실패가 적었었다. 다른 공모주들과 비교해보면 퓨런티어와 풍원정밀의 기관경쟁률과 의무보유확약이 비슷하다. 요즘 올라오는 공모주 중에서 그나마 좀 할만하다 하는 것들은 다 저정도 수준에서 발표하는 듯 풍원정밀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https://peach0605.tistory.com/120 2월 공모주- 풍원정밀(대신증권) 2월 여러 종목들이 청약을 하고 또 기다리고 있다. 나는..

생산자물가지수 금리인상 달러 인플레이션 경제의 경자도 모르는 내가 이런 포스팅을 써도 될까싶지만, 개인적인 공부용으로 하나씩 정리해서 올리고자 한다. 2월15일 미국1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오늘 2월16일은 FOMC의사록공개 및 미국 1월 소매판매지수 발표가 있다. 더불어서 2월18일은 미국 옵션만기일...제일 주목하고 있는 것은 FOMC의사록공개인데, 뭐 그동안 알려진 것과같은 발언이 담겨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러한 발표들이 나의 주식을 쥐고 흔들것인가, 아님 도움이 될것인가... 미국생산자물가지수 PPI 소비자물가지수는 소비자의 구매력을 가늠하는 지수라면 생산자물가지수는 기업의 비용증가, 즉 생산원가와 관련이 있다. PPI에 대한 대부분의 데이터는 제조업, 광업, 서비스업의 생산자..

2월 여러 종목들이 청약을 하고 또 기다리고 있다. 나는 퓨런티어,비씨엔씨, 풍원정밀(기관확약보고...) 정도만 참여할까 고민을 하고 있다. 다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주식장이 워낙 변동성이 많고 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또 얼마나 주가를 내리는데 장난질할지 모르기때문이다. 기업의 가치 하나만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장이다. (뭐만하면 핑계거리든 영향을 주는 것이든 들고와서 주가를 내리니...) '전쟁'이란 키워드로 반도체 산업 관련 주들을 다 쳐내면 관련 공모주도 글쎄? 모르겠다. 뭐 예상외로 별 타격없을 수도 있으나 주식장이 워낙 코에걸면 코걸이 식이라...난 국내장은 회의적이다. 공모주도 그냥 적당히 줄때 먹고 나오자, 욕심부리지 말자라는 초심을 되새기는 수 밖에... 풍원정밀은 2/17-18 ..

퓨런티어는 2009년 설립된 카메라 모듈 관련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으로 자율주행차 센싱 카메라 조립과 검사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를 개발·공급하는 회사이다. 이곳의 주력 제품은 이미지 센서와 렌즈 간 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단위 조립으로 카메라 화상 품질을 높이는 '액티브 얼라인', 개별 카메라 간 인식된 이미지 편차를 조정하는 '듀얼 얼라인' 등이다. 전기차, 자율주행 테마가 흥하면서 같이 급부상하는 회사인 것같다. 그렇다면 이들이 말하는 자신들의 회사의 강점은 무엇일까? 퓨런티어가 말하는 자신들의 장점 1. 센싱카메라 제조공정자동화 부문 소부장 전문기업 고속/고정도 영상처리 알고리즘, 다축 설계/제어기술, 영상처리보드 내재화 개발력 보유 2. 자체 기술 보유력 3. 전문인력보유 4. 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