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공부

2월공모주-퓨런티어(유안타/신한금융투자)

KIMA 2022. 2. 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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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런티어는 2009년 설립된 카메라 모듈 관련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으로 자율주행차 센싱 카메라 조립과 검사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를 개발·공급하는 회사이다. 이곳의 주력 제품은 이미지 센서와 렌즈 간 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단위 조립으로 카메라 화상 품질을 높이는 '액티브 얼라인', 개별 카메라 간 인식된 이미지 편차를 조정하는 '듀얼 얼라인' 등이다. 

 

전기차, 자율주행 테마가 흥하면서 같이 급부상하는 회사인 것같다. 그렇다면 이들이 말하는 자신들의 회사의 강점은 무엇일까?

 

퓨런티어가 말하는 자신들의 장점


1. 센싱카메라 제조공정자동화 부문 소부장 전문기업
고속/고정도 영상처리 알고리즘, 다축 설계/제어기술, 영상처리보드 내재화 개발력 보유

 

2. 자체 기술 보유력

3. 전문인력보유

 

 

4. 자율주행 센싱카메라 핵심 공정 솔루션 공급

 

5. 글로벌 경쟁력

 

6. 다양한 고객사 확보

 

 

퓨런티어 공모 결과

 

 

 

퓨런티어 공모 결과

 

2월 공모주 중 하나인 퓨런티어의 공모가가 확정됐다.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가격이다. 확정공모가에 다른 공모금액은 240억원, 상장 후 시총은 1천 195억원 규모로 볼 수 있다. 

 


퓨런티어 공모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592곳이 참여해 1천53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관경쟁률이나 의무확약비율은 평타정도 수준이다. 공모가 확정 전까지 퓨런티어 공모주에 참여할 것인가 말것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다. 일단 하게된다면 나는 신한금융투자로 할 것인데, 여긴 배정 주식 수가 넘 적고, 요즘같은 장 시세로 봤을 때 따상은 커녕 시작하자마자 파랭이가 되는거 아닌가, 먹어도 몇 푼 못 먹는 거 아닌가, 그거 먹겠다고 아침부터 고생을 해야할까 등등 온갖 생각이 들었기때문이다.  일단 기관경쟁률, 의무확약비율이 나쁘지 않아서 퓨런티어 공모주에 참여하기로 마음 먹었다. 따상은 바라지도 않고 적당히 먹고 나오는 용도로 말이다. (물론 내 예상이 틀릴 수도 있다. 이러다가 따상가면 나야 땡큐고 아님말고)

퓨런티어는 오는 14∼15일 일반 청약을 받고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

 

퓨런티어 공홈에 다시 들어가려했더니 사이트가 터졌다;;;무엇(오후4시기준) 현재는 수정된듯

 

본 게시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개인적인 의견을 작성한 것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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