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공부

2월 예정 공모주

KIMA 2022. 1. 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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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기관예측 결과가 처참했는지 원래 하려던 일자에 청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문자를 받았다. 2월에 하는 공모주 중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던 종목인데 아쉽다. 그러나 손놓고만 있을 수 없기에 2월에 있을 공모주를 정리해보았다.

2/7~8 : 인카금융서비스(공모가 18,000원 /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2/9~10 : 바이오에프디엔씨(공모가 28,000원 / 주관사 db금융투자)
2/14~15 : 퓨런티어 (공모가 13,700원 / 주관사 유안타, 신한금융투자)
2/15~16 : 브이씨(공모가 19,500원 /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2/15~16 : 스톤브릿지벤터스 ( 공모가 10,500원 /주관사 kb, 삼성)
2/17~18 : 풍원정밀( 공모가 15,200원 / 주관사 대신증권)
2/21~22 : 노을( 공모가 17,000원 / 주관사 한투,삼성)
2/21~22 : 비씨엔씨 ( 공모가 11,500원 / 주관사 nh투자증권)
2/25~28 : 모아데이타 ( 공모가 28,000원 / 주관사 하나금융투자)

공모주 청약일은 언제든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기관확약을 보고 공모주에 참여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편이다. 그동안 경험으로 미루어봤을 때 기관경쟁률이 1000:1을 넘거나 기관확약이 10퍼센트 이상인 공모주일 때 그나마 좀 수익이 나는 경향이 있었다. 공모주 초창기때는 금방 따상되는 공모주가 많았는데, 참여자가 많아진 탓인지 기관놈들이 수를 쓰는 것인지…너도나도 여러 증권사에서 중복 청약을 하니 기관이고 외인이 먹을 물량이 줄어든 탓인지 계좌개설 20일 제한이 생기고 중복 청약도 금지되었다. 이제는 공모주는 당연 돈을 벌고 나오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와장창 깨지는 주식장이다. 주식은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단순 그 기업의 가치만 보고 판단하기에 여러 변수가 많다는 생각,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든다.



본 게시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개인적 의견을 작성한 것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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